'전설의마녀' 하석진, 경찰서서 한지혜와 극적 재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4.11.23 23: 12

하석진이 한지혜와 경찰서에서 재회했다.
23일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에서는 수인과 재회하는 우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인은 빵집 사장의 성추행에 맞서 흉기를 휘둘렀고, 사장은 흉기에 맞고 쓰러진다.
병원에서 깨어난 사장은 수인이 금고를 훔쳐나가다 나에게 걸려 흉기를 휘둘렀다고 거짓말을 한다. 하룻밤 감옥에 갇힌 수인은 눈물을 흘린다.

'전설의마녀' 하석진, 경찰서서 한지혜와 극적 재회

경찰은 "피해자와 빨리 합의하지 않으면 다시 감옥에 가야한다"며 전과자인 수인의 말을 믿지 않고 사장의 말을 믿는다.
결국 경찰은 수인을 대신해 복녀에게 전화를 하지만, 마침 우석이 전화를 받는다. 우석은 전화를 받고 바로 경찰서로 오고 두 사람은 경찰서에서 극적으로 재회했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雪, '설욕'을 의미)에 나선다는 내용의 작품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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