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조미 "한국서 나온 첫 中 남자 솔로, 영광이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11.24 14: 55

슈퍼주니어M 조미가 한국에서 나온 첫 중국인 남자 솔로 가수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조미는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청취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던 중 "한국에서 나온 첫 중국인 남자 솔로다. 1위를 받은 것도 영광이고, 한국에서 열심히 할테니 응원해달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조미는 "예전에는 내 이름을 검색하면 중국 배우 조미만 나왔다. 요새는 내가 나오고 중간중간 조미료가 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규현, 임창정, 조미, 조재윤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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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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