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미가 FA 시장에 나왔다.
김유미의 전 소속사인 칸 엔터프라이즈 관계자는 25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김유미와 지난 6일 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계약 만료로 인한 자연스런 이별"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1년 칸 엔터프라이즈와 손을 잡은 김유미는 약 3년여 만에 새 둥지를 찾게 됐다.
한편, 김유미는 올 초 방송된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이후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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