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남성그룹 2AM 멤버 임슬옹이 군입대한 래퍼 스윙스와의 마지막 스케줄 사진을 공개했다.
임슬옹은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스케줄을 함께. 근데 책에 사인도 못 받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의 책 출간을 기념해 사인회를 하고 있는 스윙스와, 그 옆에서 스윙스 책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임슬옹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임슬옹은 꾸밈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빠 돌아오면 사인을 받자”, “슬옹오빠 진짜 잘생겼어요”, “스윙스 오빠는 떠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 25일 서울 의정부 306 보충대를 통해 입소해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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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