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슈퍼주니어M 헨리가 로봇으로 변신했다.
헨리는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백할게요. 저 사실 로봇이에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헨리는 로봇을 연상시키는 쇠장식의 레드 정장을 입은 채 강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영화 ‘터미네이터’를 연상시키는 포즈와 진지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헨리랑 같이 있으면 재밌을 듯”, “저런 로봇있으면 사고 싶다”, “빨간 정장도 잘 어울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헨리는 오는 12월 5일 방송을 앞둔 tvN 예능프로그램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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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