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츠부르크, 비엔나, 부다페스트, 프라하 등 관광
해당 상품 예약 시 1급 호텔 3박 업그레이드 혜택
대한민국 대표 여행기업 ㈜온라인투어(대표 박혜원, www.onlinetour.co.kr)가 동유럽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로맨틱 크리스마스 in 동유럽 6국' 패키지여행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온라인투어의 '로맨틱 크리스마스 in 동유럽 6국' 상품은 대한항공 직항 노선을 이용해 독일 짤츠프부르크, 오스트리아 빈, 헝가리 부다페스트, 체코 프라하 등 동유럽의 인기 여행지와 아름다운 풍경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한다.
매년 11월 말부터 12월 24일까지 펼쳐지는 크리스마스 마켓은 아름다운 크리스마스트리가 있는 큰 광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수공예품과 아기자기한 장식품들을 파는 전통 시장이다. 1300년대 독일에서 시작하여 이제는 유럽의 가장 큰 행사가 된 크리스마스 마켓은 어두워진 거리를 환하게 밝혀주는 조명과 흥겨운 캐럴에 한층 무르익은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함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별장인 쉔부른 궁전, 빈의 상징 슈테판 성당,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폴란드 비엘리츠카의 소금광산, 영화 '쉰들러리스트'의 배경지인 유태인 수용소 아우슈비츠, 디즈니랜드 신데렐라 성의 모델인 노이슈반슈타인 성 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또한, 헝가리 가정식 굴라쉬, 독일식 돈까스 슈니첼 등 동유럽 5대 특식이 포함돼 있다.
한편 온라인투어는 '로맨틱 크리스마스 in 동유럽 6국' 상품을 169만 원부터(유류세 포함) 판매하며, 12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에 출발한다. 해당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1급 호텔 3박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letmeout@osen.co.kr
온라인투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