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과 샘 해밍턴이 키스(?) 흉내를 내며 '못볼꼴'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성시경의 모교를 찾은 김성령과 성시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시경의 모교에서 어학교를 다닌 샘 해밍턴이 합류했다.
세 사람은 학교의 8경을 찾아 영어로 이름 짓는 일을 했고, 세번째 장소로 학생들의 키스 장소로 유명한 장소를 찾았다.

성령은 "퍼스트 키스(FIRST KISS)'라는 이름을 붙였고, 시경과 샘은 그 자리에 앉아 실제로 키스 시연을 해보였다.
이때 자막에는 '못볼꼴'이라는 글귀가 떠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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