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범키가 마약 혐의로 구속 기소 된 가운데 소속사 브랜뉴뮤직과 동부지검 양 측은 이에 대해 “곧 입장을 정리하겠다”이라고 말했다.
11일 오전 서울동부지검 측은 OSEN에 “범키의 마약 혐의 구속 기소와 관련해 담당 부서에 확인 중이다”라며, “현재 회의가 있어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범키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도 아직 답변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 앞서 지난 7일 브랜뉴뮤직 패밀리 콘서트 ‘브랜뉴데이’에 범키가 출연하지 않은 것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범키는 개인 사정으로 출연하지 못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범키는 마약류인 향정신성 의약품 사건에 연루돼 검찰 조사를 받았으며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0월 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범키를 구속 기소했다.
한편 범키는 지난 2010년 투윈스라는 그룹으로 데뷔해, 2012년 브랜뉴뮤직 이적 후 솔로곡 ‘미친 연애’, ‘갖고 놀래’ 등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지난 3월에는 4인조 힙합그룹 트로이에 합류해 ‘그린라이트’, ‘변해가’ 등의 곡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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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