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을미년, 양띠 ★ 누구 있나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1.01 06: 05

말의 해가 가고 양의 해가 왔다. 2015년은 을미년 청양띠의 해. 이제 만 24세가 되는 청춘의 아이돌부터 현재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배우, 개그맨 등 많은 양띠 스타들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1991년, 1979년, 1967년, 1955년, 1943년에 태어난 이들이 바로 양띠 스타들. 연예계 특성상 91년생 중에는 아이돌이 많이 포진돼 있는 반면 79년생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타들이 많다. 그리고 67년생을 포함해 베테랑 가수, 배우들이 양띠 스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2014년 소녀시대의 ‘미스터미스터(Mr.Mr.)’, 태티서 ‘할라(Haller)’로 활동한 소녀시대 막내 서현이 내년 24살이 된다. 서현은 올해 음악활동 외에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뮤지컬에도 출연하며 활발하게 움직여 왔다. 양띠의 해를 맞은 올해 또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가 모인다.

같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엑소 수호, 레이가 양띠다. 멤버 두 사람의 계약 소송으로 홍역을 앓은 엑소는 이번에 10인의 멤버로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 다른 멤버들은 물론 양띠 두 사람에게도 좋은 해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샤이니 민호, 키와 레드벨벳 아이린도 91년생 양띠다. 각각 컴백, 데뷔 활동으로 바빴던 이들의 2015년 행보에도 관심이 모인다.
 
2NE1 씨엘과 위너 김진우도 소속사 선후배로 양띠의 해를 맞았다. 씨엘은 올해 솔로로 미국 활동을 본격적으로 한다고 밝힌 바 있어 기대가 크다. 지난해 데뷔한 위너의 맏형 김진우도 활동에 박차를 가할 시기. 해가 다르게 성장하는 양띠 스타들이다.
이외 보이그룹 멤버 중 양띠가 꽤 많다. 씨엔블루 강민혁, 이정신, FT아일랜드 이재진, 2AM 정진운, 인피니트 우현, 호야, 성열, 비투비 이창섭, B1A4 진영, 신우, 제국의아이들 박형식, 엠블랙 미르, 비스트 손동운 등 여러 그룹의 멤버들이 그 주인공.
걸그룹 중에는 에이핑크 박초롱, 애프터스쿨 나나, 레인보우 조현영, 미쓰에이 민, AOA 지민, 베스티 유지, 헬로비너스 나라, 크레용팝 소율, EXID LE, 마마무 솔라가 양띠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가수 주영, 니콜, 장재인, 기리보이도 91년생 동갑내기.
아이돌은 아니지만 지난해 외국인으로서 최정상 인기가도를 달린 샘 오취리 역시 91년생 양띠다. 
 
79년생 양띠 중 최근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는 개그맨 장동민이다. tvN ‘더 지니어스3: 블랙가넷’ 1위의 영광을 안은 장동민은 JTBC ‘속사정 쌀롱’ MC를 포함해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중. ‘요즘이 전성기’라는 말이 어울리는 그가 양의 해에 또 어떤 모습으로 활약할지 궁금하다.
절친으로 알려진 하하-스컬도 양띠,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유장프’로 결혼을 꿈꾸고 있는 유민상도 양띠다. 자신의 해를 맞은 유민상, 올해 장가갈 수 있을까? 이 외에도 정명훈, 양선일, 안일권, 이동윤, 오지헌 등 많은 개그맨들이 을미년을 즐겁게 맞이할 예정.
가수 중에는 지난해 S컴백을 한 강타-이지훈-신혜성이 79년생 양띠의 주인공. 논란 속 컴백했던 MC몽도 그렇다. 말 한마디마다 이슈가 되는 소길댁 스타 이효리를 포함해 예능 주가를 올리고 있는 성시경, 그리고 김범수, 신화 김동완과 에릭, 이민우, 알렉스, 호란, 양동근, MC스나이퍼, 허인창도 모두 양의 해를 맞았다.
양띠는 배우 중에도 많은데, 이천희, 공유, 이보영, 김규리, 임수정, 배두나, 송새벽, 박잎선, 이나영, 류수영, 다니엘 헤니 등이 그 주인공. 지난해 김태용 감독과 결혼을 한 탕웨이와 가오쯔치와 결혼한 채림도 나란히 79년생 양띠다. 그리고 91년생에 샘 오취리가 있다면 79년생에는 후지타 사유리가 국내 활동 중인 외국인 양띠 라인업에 포함됐다.
 
한 세대 더 올라가면 송강호, 김희애, 성동일, 차인표, 김영호, 이문식, 박상면, 김성령 등 이름도 대단한 베테랑 배우들이 67년생 양띠로 자리하고 있다. 55년생에는 김해숙, 강진, 하춘화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다재다능한 양띠 스타들, 2015년 을미년 행복한 한 해를 맞이하길 바라며, 이들의 변함 없는 활약상을 기대한다.
sara326@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