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제시장'(감독 윤제균)이 겨울 한파를 녹이는 나눔 활동을 벌인다.
'국제시장' 측에 따르면 오는 31일 '밥퍼' 나눔운동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것.
'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과 전 스태프들은 이날 서울 청량리에 위치한 ‘밥퍼’ 무료 급식소에서 노숙인, 독거노인, 무의탁 노인 등 1,000여 명에게 한끼 점심 식사를 대접한다.

이번 나눔 행사는 손수 재료준비부터 조리, 설거지, 청소 및 마무리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제시장'에 보내준 관객들의 호응과 사랑에 의미 있는 나눔 행사로 보답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식사 비용 전액에 해당하는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식사 후, 인근 극장에서 문화 나눔 상영회를 진행해 평소 문화생활을 접하기 힘든 소외 이웃들에게 '국제시장'의 관람 기회를 마련해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7일 개봉한 '국제시장'은 28일까지 누적관객수 428만 1645명(영진위)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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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