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바람 두렵지 않다...살로몬, 신년 해돋이 산행 스타일링 제안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12.31 09: 36

매서운 새벽 바람에도 끄떡 없는 쉴드 트랙 다운 추천
탁월한 접지력과 방수 기능 겸비한 기능성 등산화는 필수
보온력 높이는 방한 액세서리로 해돋이 산행 패션 완성

새벽바람 두렵지 않다...살로몬, 신년 해돋이 산행 스타일링 제안

곧 2015년 새해다. 새로운 출발과 행복한 한 해를 다짐하려고 해돋이 산행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에게 제안하는 산행 스타일이다.
▲ 보온성과 활동성을 한 번에!
해돋이 산행에서는 새벽 바람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면서 착용감이 가벼운 다운 재킷이 제격이다. 가볍고 포근하게 감싸주는 살로몬의 쉴드 트렉 다운(Shield Trek Down)은 따뜻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제시한다.
쉴드 트랙 다운은 살로몬 자체 개발 소재인 어드밴스드 스킨 쉴드(Advanced Skin Shield)소재를 적용, 방풍성이 뛰어나 세찬 새벽바람에도 끄떡없다. 특히 800필파워의 최고급 구스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가벼운 무게감과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며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에도 적합하다. 허리부분 절개라인을 포인트로 몸매를 한층 슬림해 보이도록 도와주며 캐주얼한 디자인은 청바지와 매치하여 유니크한 시티룩을 연출할 수 있다.
새벽바람 두렵지 않다...살로몬, 신년 해돋이 산행 스타일링 제안
▲ 접지력·방수기능 겸비한 등산화는 필수
 
산행에는 무엇보다 탁월한 접지력과 젖지 않는 방수 기능을 겸비한 등산화가 필수다. 많은 인파로 인해 다져진 눈길은 빙판처럼 미끄러우며 젖은 신발은 동상을 유발하여 자칫하다가는 큰 부상을 입을 수 있다.
살로몬의 '컨퀘스트 GTX(CONQUEST GTX)'는 방수 스웨이드 소재와 고어텍스를 사용해 방수o투습성이 뛰어난 중단기 산행용 등산화다. 발목까지 덮어주는 하이컷 디자인은 발목을 보호해 부상 방지에 효과적이며 젖은 진흙 길과 눈길에도 미끄러지지 않는 콘타그립 기술을 적용해 안전한 산행을 도와준다. 또한 발의 피로도를 감소시키고 땀의 배출을 도와주는 오소라이트 인솔을 사용해 장기간 산행에도 쾌적한 발상태를 유지할 있다.
새벽바람 두렵지 않다...살로몬, 신년 해돋이 산행 스타일링 제안
▲ 모자와 장갑으로 새벽바람 사수
 
머리를 따뜻하게 감싸면 체감온도를 3도 이상 높일 수 있어 모자는 해돋이 산행에 필수 아이템이다. 살로몬의 클리마 아크로캡(Clima Acrocap)은 어드밴스드스킨 드라이(ADVANCEDSKIN DRY)원단을 사용하여 방수와 투습이 뛰어나다. 또한 귀덮이 부분에 퍼(FUR)를 사용하여 한층 따뜻함을 선사하며 커플 혹은 연인과 함께 귀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모자만큼 중요한 아이템이 바로 장갑이다. 살로몬이 선보인 '클리마 글러브(Clima Glove)'는 장갑 내부에 방수인서트를 내장, 눈에 닿아도 젖지 않는 완벽한 방수기능을 자랑한다. 특히 손가락의 각도에 최적화된 곡형 패턴을 적용하여 착용감이 우수하며 등산뿐만 아니라 스키, 스노우보드 등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에 활용 가능하다.
살로몬 아웃도어 상품팀 유문봉 팀장은 "이른 새벽부터 오랜 시간 추위 속에서 산을 올라야 하는 해돋이 산행에서는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기능성 아이템이 필수"라며 "연말을 맞아 해돋이 산행을 떠나기 위해 보온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이 부쩍 늘었다"고 전했다.
새벽바람 두렵지 않다...살로몬, 신년 해돋이 산행 스타일링 제안
letmeout@osen.co.kr
살로몬 아웃도어가 추천하는 신년 해돋이 산행 스타일(위), 쉴드 트렉 다운(Shield Trek Down), 컨퀘스트 GTX(CONQUEST GTX), 클리마 글로브(Clima G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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