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편견’ 백진희, 최진혁 위해 중징계도 불사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5.01.06 22: 20

'오만과 편견' 최민수가 최진혁 부자를 공범으로 기소했다. 백진희는 최진혁를 위해 중징계도 불사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연출 김진민, 극본 이현주) 19회에는 진술을 번복하는 구동치(최진혁 분) 부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구동치는 문희만(최민수 분)에게 자신과 아버지 것 두 개의 공소장을 건넸다. 양자택일을 제시했던 문희만은 “한 개의 사건에 두 개의 공소장 못 들어간다”면서 자신이 둘 중에 하나 아무거나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구동치는 “저는 빽곰을 죽이지 않았습니다”고 진술을 번복했다. 동치는 유대기(장항선 분)에게 부탁해 자신의 아버지 또한 진술을 번복하도록 했다. 두 사람 모두 서로가 빽곰을 죽인줄 알고 살인을 자수했던 것.
이렇게 혐의를 부인한 동치는 “증거 찾으면 그때 다시 불러라”면서 문희만과 맞섰다. 그러나 문희만은 유대기에게 “공범으로 고쳐서 사건과에 제출하라. 기소 먼저하고 보강증거를 나중에 찾겠다”면서 구동치 부자를 두 사람을 공동정범으로 기소하겠다고 선언했다.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구속영장도 나올 것이라는 것.
이에 한열무(백진희 분)는 동치를 설득할테니 시간을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열무는 중징계도 감수하며 자신의 이름으로 공소 취소장을 접수, 문희만과 맞서며 구동치 부자를 도왔다.
한편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만과 편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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