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방송인 남창희가 조세호의 요청으로 연탄봉사에 참여하다가 바지가 찢어지는 불상사를 겪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는 북정마을의 일곱 집에 연탄 총 1400장을 나르는 멤버들의 봉사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위해서는 많은 인원이 필요했는데, 조세호는 미리 남창희에게 전화를 해 감언이설로 그를 설득했다. 조세호와 이동욱은 “소녀시대, 오랜디캬라멜, 애프터스쿨이 있는 파티다. 드레스 코드도 있다”며 남창희를 속였고, 이에 남창희는 정말 파티 복장으로 봉사를 온 것.

연탄을 받아 정리하던 남창희는 불현듯 “세호야”라고 다급하게 불렀다. 그의 바지가 찢어졌던 것. 다행히 내복이 검은색이라 잘 보이지는 않았다. 남창희는 끝까지 그 복장으로 연탄 봉사를 이어갔다.
한편 ‘룸메이트’는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 받고 있는 ‘셰어 하우스’를 모티프로 한 관찰 예능프로그램. 시즌2에는 이동욱, 박준형, 배종옥, 조세호, 서강준, 박민우, 나나, 써니, 잭슨, 이국주, 허영지, 오타니 료헤이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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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