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팀 허드슨, 발목 수술. 스프링 캠프 참가 어려워
OSEN 박승현 기자
발행 2015.01.07 07: 07

[OSEN=LA(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베테랑 선발 투수 팀 허드슨이 발목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7일(이하 한국시간) CSNBAYAREA.COM은 허드슨이 지난 3일 노스 캐롤라이나 주의 한 병원에서 우측 발목 뼛조각 제거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회복까지는 8주가 예상 돼 스프링 캠프에 정상적으로 참가할 수 없을 전망이다.
허드슨은 지난 시즌이 끝난 뒤 개인훈련을 하다 발목에 통증을 느꼈다. 검진결과 수술을 하지 않고는 올 시즌 경기에 나서기 어렵다는 진단을 받았고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샌프란시스코 바비 에반스 부단장은 “허드슨이 시즌 개막에 맞춰서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 해 40세가 되는 허드슨은 2013년 FA 자격으로 샌프란시스코와 2년 2,3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지난 해는 31경기에 선발로 등판, 189.1이닝을 소화하면서 9승 13패 평균자책점 3.57을 기록했다.
캔자스시티 로얄즈와 월드시리즈에서는 메이저리그 데뷔 16년 만에 처음 월드시리즈 마운드에 섰고 첫 우승반지도 끼는 기쁨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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