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파문으로 물의를 일으킨 대만 배우 가진동이 영화 '착요기(捉妖记)'에서 출연 분량이 삭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가진동은 지난 2일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이제 영화 '착요기'랑은 이별을 할 시기인가보다.. 아쉽다, 잘부탁해"라는 말을 팬들에게 전했다. 이어 한시간 뒤 중화권 인기배우 정백연은 "걱정마 형제여, 잘할게" 라는 말을 올리며 가진동 대신 영화 '착요기'에 출연하는 것을 알렸다.
정백연은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중국판에 가수 나나(애프터스쿨)과 함께 캐스팅 돼 큰 화제를 모은바 있다. 또한 모델같이 큰 키와 깔끔한 이목구비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가진동은 영화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으나, 지난 8월 중국 베이징에서 월드스타 성룡 아들 방조명과 함께 마약 사건에 연류돼 현재 자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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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동-osen/ 정백연-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