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거리 측정기 시장의 선두브랜드 보이스캐디(http://www.voicecaddie.com/)의 제조사인 ㈜유컴테크놀러지(대표 김준오, www.ucommtech.com)가 지난달 22일(한국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2015 PGA 머천다이즈 쇼'에 참가했다.
PGA머천다이즈 쇼는 매년 1월 말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 박람회로 전 세계의 골프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고 세계 골프 용품들의 신제품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PGA머천다이즈 쇼에서 유컴테크놀러지는 보이스캐디VC400, 보이스캐디워치 T2, 스윙캐디2 등 다양한 신제품을 보여줌으로써 보이스캐디만의 심플한 이미지와 다양한 라인업으로 세계 각국 바이어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제품시연, 장타 이벤트, 어프로치 이벤트 등을 통해 방문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현재 유컴테크놀러지는 전 세계에 골프거리측정기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014년 해외수출액 500만달러를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PGA쇼를 통해 새롭게 출시되는 D1(Display 1) 제품이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유럽에 200만 달러 수주에 성공하였고, 타국에서의 문의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보이스캐디 D1의 경우 벨트에 착용하여 거리를 측정하는 GPS기기로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함께 시크릿하게 골프거리를 측정할 수 있어 출시 전부터 많은 골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작년 국내외 시장서 대히트를 기록했던 시계형 T1의 후속작으로 출시될 T2는 넓어진 스크린 사이즈와 스마트 스코어링이라는 새로운 기능을 탑재했다. 골프 업계 최대 시장인 북미시장을 비롯하여 전세계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앱과 웹에서 연동해 자신이 플레이한 기록을 복기할 수 있는 편의 정보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보이스캐디의 거리측정기 라인업 중 상급 골퍼들에게 가장 호평을 받았던, 보이스캐디 레이저 모델도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하며 기대감을 모았다. 우선 전작에는 없던 핀시커, 졸트&블링킹 기능이 추가되면서 보다 정밀한 측정을 가능케 하였다.
보이스캐디 전략마케팅팀 박태근 과장은 "보이스캐디 L2는 더욱 견고해진 바디로 경쟁브랜드 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기능을 갖춘 최상급 모델이다"며 "작년 한 해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끈 만큼 올해에도 그 인기를 꾸준하게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김준오 유컴테크놀러지 대표는 "이번 PGA 머천다이즈 쇼를 통해 전 세계에 대한민국 골프 IT기술력을 널리 알리겠다"며 "2015년에는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수출 1000만달러를 돌파하며 전세계 Total Golf IT업계의 대표 Company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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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캐디VC400와 아래는 보이스캐디워치 T2 / 유컴테크놀러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