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슈가 쌍둥이 라희-라율과 마트를 탐험했다.
슈는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라희와 라율을 데리고 장을 보기 위해 나섰다. 라희와 라율이에게도 장난감 카트가 하나씩 들려진 상태였다.
그러자 일은 두 배가 됐다. 라희가 자꾸만 카트를 버리고 홀로 돌아다니기 시작한 것. 게다가 라희는 슈가 가는 방향 반대로 나아가기도 했다.

그리고 라율은 마트를 뛰어다녔다. 평소 집에선 절대 뛰지 않는 라율이었지만, 딸기 하나를 카트에 담은 라율이는 신나는 표정으로 슈를 따라다녔다.
이 밖에도 슈는 라희와 라율이 헝클어놓은 물건을 정리하고, 두 쌍둥이의 카트를 챙겼다. 결국 슈는 "엄마는 갈 거야"라며 한숨을 쉬었다.
슈는 제작진에게 "각자 따로 논다. 하고 싶은 것도 다르고 갖고 싶은 것도 다르다"면서 "그 자리에서 사야할 것을 놓치면 그냥 지나간다. 돌아갈 수 없다. 막막하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에는 리키김-류승주, 손준호-김소현, 김태우-김애리, 임효성-슈의 가족들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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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