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만 KBS 아나운서가 여자 친구가 생겼다고 밝혔다.
김 아나운서는 3일 밤 12시 방송되는 KBS 2라디오 해피FM '아나운서와 우리가 함께 하는 라디오'(이하 아우라)에 출연해 소원이 실제로 이루어졌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1월 26일 아나운서들이 직접 선곡하는 코너, '그와 그녀의 플레이리스트'에 참여했던 김 아나운서는 "여자 친구가 생긴다면, 비 오는 날 함께 우산을 쓰고 예쁜 카페에 들어가서 차 한 잔을 하고 싶다, 고 소원을 밝힌 적 있었는데 방송 후 며칠 지나지 않아서 정말로 여자 친구가 생겼다"고 전했다.

이에 진행을 맡은 오언종 아나운서는 "아우라의 터가 좋은 거 같다, 또 다른 소원을 말해 봐라"고 말하자, 김 아나운서는 "이제는 여자 친구와 단 둘이 여행을 가고 싶다"고 대답했다.
강승화, 김보민, 김기만 아나운서, 가수 박완규 등이 출연한 '아우라' 공사 창립 특집 '월간 노래방'은 3월 3일 밤 12시 해피FM에서 청취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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