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인권이 도움(?)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인권은 3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약장수’ 제작발표회에서 “도와주십쇼”를 외쳐 시선을 모았다.
이날 김인권은 마지막 인사를 하던 중 영화 속 한 장면을 패러디, 무릎을 꿇은 채 “도와주십시오. 우리 감독님 4월에 개봉하는데, 나 딸 셋인데”라고 애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김인권은 극 중 약장수가 돼 하루 세 시간씩 노래하고 춤추며 외로운 어머니들을 위로하는 일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약장수’는 고독사 앞에 내몰린 어느 외롭던 할머니와 효를 팔아야만 했던 약장수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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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