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 밤 막장 탈출·건강한 가족예능 개편"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3.03 15: 51

 SBS가 "그동안 이른바 '막장 드라마 시간대'로 전락해버린 주말 밤 9시를 건강하고 유쾌한 가족 프로그램 시간대로 전환하는 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SBS는 오는 3월 개편부터 토요일과 일요일 심야 시간대에 기존 주말극이 아닌 예능프로그램을 편성한다.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아빠를 부탁해',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웃찾사'가 안방극장을 찾아가는 것.
이에 대해 SBS는 "이번 개편은 '뻔하고 유치한 지상파 콘텐츠'의 상징이 되어버린 주말 드라마 경쟁에서 탈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편성함으로써, 시청자의 콘텐츠 선택권을 넓히고 주말 밤 시간대에 공감과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설 파일럿으로 방송된 바 있는 '아빠를 부탁해'는 한국의 모든 딸들과 아빠들, 그리고 이들을 응원하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애틋하고 따뜻한 웃음으로 지켜보는 가족 예능이다.
'웃찾사'는 기존 금요일 밤에서 일요일 밤으로 시간대를 옮기며 '공감 유머 코드'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진정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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