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는 ‘푸푸게임' 포털 사이트를 통해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MMORPG '시공전쟁:사라진 시대(이하 시공전쟁)'가 IMI의 게임포털 게임매니아와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시공전쟁’은 현대를 살아가는 주인공이 혼란한 역사 속으로 들어가 사악한 그림자를 추방해 역사를 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다. 드넓은 전장에서 펼쳐지는 전투와 흥미를 자극하는 색다른 시스템, 거대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MMORPG다.
이엔피게임즈는 “‘시공전쟁’은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독보적인 시각적 효과로 생생한 전투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며 “시공에 따라 함께 변화하는 탈것, 자신의 캐릭터와 가디언(전투 펫)을 합체시키는 시스템 등 지루할 틈 없는 다양한 콘텐츠를 필두로 뜨거운 인기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IMI의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혹은 인증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승재 이엔피게임즈 대표는 “900만 가입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IMI와 함께 채널링 서비스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더욱 많은 분들이 즐기게 된 만큼 IMI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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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피게임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