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투수 윤석민이 국내 무대 복귀 후 첫 불펜 피칭을 성공적으로 소화했다.
윤석민은 10일 포항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과의 시범 경기가 취소된 뒤 이대진 투수 코치가 지켜 보는 가운데 42개의 공을 던졌다. 직구 뿐만 아니라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섞어 던졌다.
이대진 코치는 윤석민의 불펜 피칭을 지켜본 뒤 "윤석민이 몸을 잘 만들어왔다"고 흡족한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이대진 코치는 윤석민의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건 없다. 몸상태를 지켜보고 투구수를 늘릴 것"이라며 "몸상태가 완벽하다고 판단될때 등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민은 시범경기 중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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