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빈지노의 신곡 '어쩌라고 (So What)'가 공개하자마자 큰 반향을 얻고 있는 가운데 원숭이가 그려진 앨범 커버에 음악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오전 7시 기준, '어쩌라고'는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새롭게 1위로 진입했다. 이 외에도 지니, 올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뮤직에서 정상에 올랐다.
빈지노가 11일 0시 온라인 싱글로 발매한 '어쩌라고'는 Peejay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곡. 빈지노의 아트워크 크루 'IAB'이 커버 아트워크를 완성했다.


빈지노는 앞서 지난 10일 방송된 Mnet '네가지쇼2'에도 출연해 이번 음악에 대해 들려주기도 했다.
이날 신곡 커버 원숭이에 대해 "내가 하는 것을 두고 사람들이 왈가왈부하는데 나는 그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없다. 이건 되지 않는 게임이다. 그래서 생각을 했는데 원숭이 이모티콘이 있다. 눈을 가리고, 입을 막고, 귀를 막고 있는 모양"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해당 이미지들은 그 메시지에 대해 여러 추측을 불러일으키며 네티즌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던 바다.
빈지노는 지난해 11월 'Rockin` With The Best'를 발매하고 4개월만에 컴백하게 됐다.
한편 이런 모습은 여전한 가요계 '힙합 강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또 다른 원숭이'인 MC몽의 '사랑 범벅'도 여전히 음원차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1위는 새로운 원숭이인 빈지노에게 내 준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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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네어레코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