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아보세’ 최수종 “이미지 탈피하려 리얼예능 하는 것 아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3.11 11: 38

‘잘살아보세’의 최수종이 이번 리얼예능에 출연하는 이유를 밝혔다.
최수종은 11일 오전 서울 상암동 DDMC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채널A ‘잘살아보세’ 제작발표회에서 “배우이기 때문에 새로운 이미지를 탈피해보겠다고 선택한 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연출팀들의 이야기를 듣고 호기심이 생겼고 이분들과 생활하고 북한의 실정을 직접 체험하고 같이 생활하면서 문화적인 차이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호기심, 신비감 때문에 생활하는데 어렵다”고 전했다.

또한 “나의 다른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는 건 없다. 시키는 거 하고 내가 잘 하는거 있으면 하고 아무래도 남쪽에 후배들이다 보니까 한번이라도 신경 써야 하고 겨울부터 추운 날씨부터 촬영했는데 동생들 불이 꺼져서 춥지 않을까 이런 걱정하게 됐다”며 “생활에 있는 모습 그대로 나타나는 거지 역할의 모습과 달라 다른 이미지로 보일 수 있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잘살아보세’는 남북소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남한 남자와 북한 여자가 가상의 가족을 이뤄 북한의 생활방식을 체험하며 살아가는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남한 대표 남자는 최수종, 한정수, 샘 해밍턴, 벤지(비아이지)가, 북한 대표 여자는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탈북 미녀 이순실, 신은하, 김아라, 한송이가 출연한다. 오는 12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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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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