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장재인, 삼촌과 조카 같은 투샷…“3년 만에”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08 14: 39

가수 윤종신과 장재인이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년 만에 재인이와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어깨동무 한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장재인과 윤종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실제 삼촌과 조카처럼 친근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커플룩 잘 어울리네요”, “장재인 점점 더 예뻐지네”, “이렇게 훈훈한 투샷이라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종신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jsy901104@osen.co.kr
윤종신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