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우완 투수 노경은이 2군 잔류조에 합류했다.
노경은은 12일 이천베어스파크에 있는 2군 선수단 잔류조에 합류했다. 두산 관계자는 "현재 상태는 턱 주변 통증은 없다. 러닝이나 수영은 제한돼 나머지 부분은 몸 상태에 따라 2군 트레이너가 스케줄 조정해서 훈련할 예정이다"며 "네트스로(네트에 공을 던지는 연습)를 하고 있다. 피칭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하다. 담당 트레이너가 지속적으로 체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미국 애리조나 전지훈련 막바지에 라이브 피칭을 하던 도중 타구에 얼굴을 맞아 부상을 입었던 노경은은 팀이 애리조나에서 일본 미야자키로 옮길 당시 서울에 남아 정밀검진을 받았다. 상태가 상당히 긍정적이고, 회복도 빠르다. 지난달 25일에는 2차 전지훈련지인 미야자키에 들어와 팀에 합류했다. 복귀를 위해 조금씩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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