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의 새로운 인격 X가 정체를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MBC '킬미힐미'에서는 페리박이 사라지고 새로운 인격 X가 나타나는 도현(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리진(황정음)은 도현의 집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가지고 호필(고창석)을 찾아간다.
호필은 "융합 과정에서 새로운 인격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융합을 도와주는 인격이냐 방해하는 인격이냐가 관건이다"고 밝힌다.

그 시간 도현은 사무실에서 새로운 인격 X와 마주한다. X는 루팡과 같은 의상을 입고 나타나 도현에게 가방을 내밀며 열어보라고 한다. 그때 마침 안국(최원영)이 나타나자 인격은 사라지고, 도현은 또다시 두통을 느끼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킬미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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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힐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