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김광규, 옛 여친 준 청바지 처분 "미래 여친 위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3.13 23: 52

김광규가 예전 여자 친구가 준 청바지를 버렸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가 전문가를 불러 집안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리 전문가는 옷장을 정리하며 버릴 옷과 잘 입는 옷을 분류했다.
그 과정에서 김광규는 25년 전에 산 티셔츠와 20년 된 대학교 과 점퍼를 공개했다. 또 그는 "예전 여자 친구한테 받은 건데, 비싼 건데.."라며 청바지를 꺼냈다. 전문가는 "예전 여자 친구를 보내야 새 여자 친구가 들어올 자리가 있다"고 충고했고, 김광규는 세가지 의류를 다 버리는 과감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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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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