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범현 감독, “불펜, 1점의 중요성 알아야 해"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5.03.14 16: 13

kt 위즈가 두산 베어스에 패하며 2연승 뒤 2연패를 기록했다. 조범현 kt 감독은 불펜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kt는 14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과의 시범경기에서 3-6으로 패했다. 선발 필 어윈이 5이닝 4실점으로 무너졌고, 불펜진이 추가로 2점을 내주며 경기를 어렵게 만들었다. 타자들은 장타 5방을 날리며 끝까지 추격했으나 경기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조범현 감독은 경기 후 투수 파트를 두고 “선발 어윈은 정규시즌에 맞춰 투구수를 늘려가는 중이다. 투구수를 맞추다 보니 안 좋았던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불펜은 1점의 중요성을 느낄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타자들에 대해선 “상대 투수 변화구에 타이밍을 잘 잡는 등 경험을 쌓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조 감독은 첫 홈경기에 거의 만원 관중이 몰린 것을 두고 “팬들에게 감사드드린다. 정규시즌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짧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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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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