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2’ 윤상현 “스트레스 심해..결혼 후 줄었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3.14 23: 28

윤상현이 결혼 후 스트레스가 줄었다고 말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2’에서는 윤상현 은지원 봉태규 허태희 현우 김재영이 새로운 체험 ‘당신의 몸은 안녕하십니까’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동하 한의사가 ‘인간의 조건2’ 팀닥터로 등장했다.

윤상현은 스트레스를 묻는 말에 “결혼 전에는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이제 줄어들었다”고 행복한 신혼임을 고백했다.
한동하 한의사는 “평소 성격이 다혈질 같은데, 지금 맥은 약하다. 마치 잠들어 있는 맥 같다”고 진단했다.
또한 한동하 한의사는 윤상현의 배를 눌러보고 “가스가 있다. 화병도 약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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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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