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엠버 "허경환, 안 웃겨…배우인 줄 알았다"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3.14 23: 59

'세바퀴' 엠버가 허경환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친구찾기'(이하 세바퀴)에는 지상렬, 김태현, 홍석천, 김영철, 허경환, 뮤지, 김나영, 박슬기, 에프엑스 엠버 등 예능프로그램 감초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김나영, 김영철, 홍석천, 허경환, 박슬기를 대상으로 중도 하차한 프로그램이 많은 멤버 순서를 맞췄다. 엠버는 허경환을 두고 "개그맨인줄 몰랐다. 안 웃기다. 잘생겨서 연기자인줄 알았다"며 김영철에 대해서는 "티가 난다. 너무 시끄럽다"고 말했다.

'세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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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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