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김성령, 이종혁 약점 이용해 홀렸다 '취직 성공'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3.15 22: 56

‘여왕의 꽃’ 김성령이 이종혁이 가지고 있는 엄마에 대한 애정과 추억을 건드리며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2회는 레스토랑 신규 팀장 면접에서 탈락한 레나정(김성령 분)이 박민준(이종혁 분)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민준이 자주 가는 소스 마켓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민준은 레나에게 쌀쌀맞게 굴었지만 레나는 저녁을 함께 먹자고 제안했다.
레나는 민준을 위한 요리를 만들어 대접했다. 하지만 민준은 여전히 까칠했다. 레나는 “온 우주가 본부장님 중심으로 돈다고 생각하죠? 내일 출국한다. 엄마 고향에서 한 번 일해보려고 했는데 안 된다. 내가 요리사가 된 게 엄마 덕이다. 엄마 얼굴 엄마 냄새 가물가물한데 어렸을 때 엄마가 해주던 음식은 아직도 생생하다”라고 민준의 약한 부분인 엄마를 언급했다.

레나는 민준에게 레시피까지 선물하며 감성은 건드렸다. 그리고 레나의 작전은 성공했다. 민준은 레나에게 “내일부터 출근해라”라고 말했다. 레나는 “역시 아픔은 약점이었어”라면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한 까닭에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한 여자가 그가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강렬한 일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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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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