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우가 방귀를 뀌다가 배설물이 나온 적이 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서는 나이듦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컬투 정찬우는 "나도 술 먹고 실수한 적이 있다. 홍대에서 술 먹고 길가다가 방귀가 뀌고 싶어서 뀌었는데, 갑자기 축축한 느낌이 들더라"고 배설물 조절을 못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그는 "그때 길 가다 바로 방향을 틀어서 화장실을 찾아갔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정찬우는 조사를 통해 정신연령이 '노인 수준'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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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쌀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