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이 피규어 수집 취미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JTBC에서는 '나이값 못한다'는 소리를 듣을 때에 대해 이야기했다. 허지웅은 피규어 수집 취미를 밝혔고, 그 취미로 인해 좋아하는 고양이도 못키운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에는 영화 '스타워즈' 피규어를 모으기 시작했는데, 요즘은 80년대 영화과 관련된 피규어를 모으고 있다. 한국에는 피규어 시장이 크지 않아서 주로 해외 사이트에서 구입을 하는데, 어떤 해에는 그해 낸 세금보다 관세를 더 많이 물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이 가장 비싼 피규어가 얼마냐고 물었고, 허지웅은 "4백만원짜리가 있다. 스타워즈 한정판 피규어인데, 유명 장인이 도색을 한 거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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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쌀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