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안재현♥구혜선, 어릴적 인연 기억..로맨스 급물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3.16 23: 01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이 어릴 적 기억을 모두 공유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는 어릴 적 자신을 구해준 남자가 박지상(안재현 분)이라는 것을 아는 유리타(구혜선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은 심한 감기 몸살을 앓고 있는 리타 병간호에 나섰다. 지상은 자신이 뱀파이어로 변한 것을 봤다는 리타의 말에 정체를 고백했고 어릴 적 리타를 구해준 것이 자신이라는 것도 밝혔다.

이후 리타는 “한 번만이라도 보고 싶었는데”라고 말했으며 이후 지상을 바라보는 눈빛이 달라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블러드’는 뱀파이어 의사의 활약상과 멜로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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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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