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어가 하루에 600억을 버는 여자에 대한 사연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JTBC '비정상 회담'에서는 부자에 대한 이야기가 주제로 상정됐다. 호주 출신 블레어는 "요즘 호주에서는 광업 부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에 화제가 된 여자가 있다. 그녀의 아버지가 파일럿이었는데 비행기 타고 가다가 반짝이는 산을 발견했다. 그래서 그 땅을 사서 광업을 했는데, 산 전체가 철광석으로 덮여 있었다. 지금 일초에 한국돈 70만원 번다"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하루에 600억을 버는 셈이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bonbon@osen.co.kr
'비정상회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