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카메라 감독 "'1박2일' 팀과도 족구 이겼다" 도발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3.17 23: 52

'우리동네 예체능' 강찬희 촬영감독이 과거 스태프 족구팀이 '1박2일' 팀과의 족구 대결에서 이겼었다며 족구 대결에 자신감을 보였다.
강찬희 감독은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스태프들과 족구 경기를 하면 이길 것 같다는 멤버들을 말에 "예전에 '1박2일' 팀과도 족구 대결을 했는데 이겼다. 백전백승이다"라고 말했다.
결국 즉석에서 결성된 스태프 팀과 '예체능' 족구팀의 대결이 펼쳐지게 됐고, 정형돈은 "그래도 우리는 사교육을 받았는데"라며 족구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예체능' 족구 편에는 강호동, 정형돈, 양상국, 안정환, 홍경민, 이규한, 샘 오취리, 바로, 차태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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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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