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플래시’가 개봉 7일 만에 관객수 40만 명을 돌파한다.
1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위플래시’는 지난 17일, 3만 6,38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6만 5,975명을 기록했다. 개봉 7일 만인 18일, 40만 돌파가 확실시 된다.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4위로 진입해 예매율 수직상승, 개봉작 중 1위를 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개봉 5일 만에 30만 돌파하며 3위로 올라선 ‘위플래시’는 박스오피스 상위권 5위 영화 중 유일하게 전일 대비 관객이 증가, 좌석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신드롬을 일으킨 흥행한 ‘비긴 어게인’,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 비해 월등히 빠른 속도의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위플래시’는 아카데미 수상삭 중 최고의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위플래시’는 지난 12일 개봉해 흥행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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