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우 새미프 대표, 18일 신촌서 '벚꽃솔로엔딩' 연다..남녀 300명 모집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5.03.18 14: 16

[OSEN=이슈팀]손승우 새마을미팅프로젝트 대표가 청춘남녀를 위한 대규모 미팅행사를 진행한다.
새마을미팅 프로젝트는 오는 3월 28일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청춘남녀 300여명이 참여하는 봄맞이 미팅 '벚꽃솔로엔딩'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벚꽃솔로엔딩’ 행사는 젊은 청춘들에게 봄날을 선물한다는 콘셉트로 신촌의 다양한 음식점을 제휴하여 맛집 탐방을 하며 미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대규모 미팅을 통해 젊은 층을 유치하여 상권을 활성화하고 저출산, 만혼화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사전에 새마을미팅프로젝트 홈페이지(www.saemip.com)를 통해 참가신청을 해야 한다. 당일 참가자들에게는 맛집지도와 참가팔찌가 제공된다. 총 3시간 동안 제휴된 맛집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음식을 맛보고 이성과 대화를 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동성 2인1조로 참여할 수 있고 맛집 입장시 스태프에 의해 남녀 2:2로 자리가 배치된다. 행사에는 맥주가 제공되기 때문에 20세부터 35세까지의 싱글남녀만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남성 2만 9000원, 여성 2만 5000원이다.
벚꽃솔로엔딩을 기획한 새마을미팅프로젝트의 손승우 대표는 "봄을 맞이하여 청춘들에게 인연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자 기획했다. 또한 음식점들을 제휴하여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촌에서 개최되는 봄맞이 미팅인 ‘벚꽃솔로엔딩’ 행사는 새마을미팅프로젝트의 17번째 행사로 덴티스테가 후원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덴티스테 기프트 킷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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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우 대표의 새마을미팅프로젝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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