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막내 예리 "'오토매틱' M/V 촬영 때 힐 처음 신어"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3.18 21: 45

 레드벨벳에 새롭게 합류한 막내 예리가 "'오토매틱' 뮤직비디오 촬영 때 힐을 처음 신어봤다"고 말했다.
예리는 18일 네이버뮤직을 통해 방송된 '레드벨벳 아이스크림TV'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레드벨벳 멤버들은 더블타이틀곡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오토매틱' 뮤직비디오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VCR을 보며 멤버들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예리는 "'오토매틱' 뮤직비디오 촬영 때 힐을 처음 신어봤다. 저 때 정말 힘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17일 정오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앨범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 음원 전곡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Ice Cream Cake’로 지니, 벅스, 올레뮤직 등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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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스크림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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