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하하 “제작진, 폐지설에 화나서 기자 불렀다”

가수 하하가 ‘투명인간’의 폐지설에 제작진이 화가 났다고 농담했다.

하하는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 최근 불거진 폐지설에 대해 “제작진이 폐지 기사에 화나서 기자를 불렀다”라고 알렸다. ‘투명인간’은 최근 폐지설이 불거진 후, 때마침 기자들을 초대해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하하는 “우리 시청률이 0.1%포인트가 올랐다”라고 ‘셀프 디스’를 했다.

‘투명인간’은 현장에서 직장인들과 함께 일하며 그들과 깊은 교감을 나눌 6명의 MC들이 가마솥 음식을 대접하는 구성이다. 강호동, 정태호, 김범수, 하하, 강남, 육성재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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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