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정태호, 폐차 처리 중 동전 획득 “쏠쏠하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3.18 23: 39

‘투명인간’ 정태호가 폐차 처리 중 동전을 줍고 미소를 지었다.
정태호는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 폐차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잇따라 동전을 주웠다.
그는 “호동이 형 나 100원 주웠어”라고 소리를 친 후 또 다시 100원을 획득했다. 이어 그는 “나 500원 주웠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태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부수입이 있다. 쏠쏠했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투명인간’은 현장에서 직장인들과 함께 일하며 그들과 깊은 교감을 나눌 6명의 MC들이 가마솥 음식을 대접하는 구성이다. 강호동, 정태호, 김범수, 하하, 강남, 육성재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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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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