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강남, 터진 냉각수에 “쉬 싼다” 엉뚱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3.18 23: 54

‘투명인간’ 강남이 폐차에서 터진 냉각수를 보고 쉬를 싼다고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강남은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 폐차 처리 중 냉각수가 터지자 “쉬 싼다”면서 농담을 했다.
이어 그는 콸콸 흐르는 냉각수에 “엄청 마려웠나봐”라고 농담을 이어갔다.

‘투명인간’은 현장에서 직장인들과 함께 일하며 그들과 깊은 교감을 나눌 6명의 MC들이 가마솥 음식을 대접하는 구성이다. 강호동, 정태호, 김범수, 하하, 강남, 육성재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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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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