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 논란 '장백지, "딸처럼 여긴다고 했으니 화 그만..." 사과
OSEN 김남희 기자
발행 2015.03.19 10: 22

영화 제작 현장에서 불성실한 태도로 강제 하차된 중화권 인기스타 장백지가 심경을 전했다.
중국 시나연예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장백지는 소속사를 통해 태도 논란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백지는 "제작사의 결정을 존중한다" 라고 말하며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장백지는 이어 "영화 제작진들이 나를 딸처럼 여긴다고 했기 때문에 많은 화를 내지 않기를 바란다" 라고 밝히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장백지는 다른 톱스타들에게 촬영 순서가 밀린 데 불만을 갖으며 제작진에게 욕설을 퍼부어 강제 하차 당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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