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로 향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가 설렛던 여행 첫날의 열기를 담은 비공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주 JTBC 글로벌 친구집 습격 프로젝트 ‘내친구집’에서는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 도착한 유세윤,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기욤 패트리(캐나다), 타일러 라쉬(미국),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수잔 샤키야(네팔), 장위안(중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공개된 비하인드컷들은 멤버들의 공항 패션, 브뤼셀 그랑플라스 광장의 추억, 줄리안 누나와의 첫 만남 등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이란 식당에서 미모의 벨리댄서인 줄리안의 누나 마엘과의 충격적인 첫 만남이 눈길을 끈다. 또한 줄리안 남매의 우애가 돋보이는 사진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내친구집’은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친구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을 담고 있다.
오는 21일 방송에서는 친구들이 벨기에 뱅슈 카니발에 참여하고 베네치아 브뤼헤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kangsj@osen.co.kr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