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메인 작가가 자신의 급여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무한도전’의 이언주 메인작가는 19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가 하루 버는 정도로 한 달에 번다”라고 말했다.
이날 박명수는 “얼마 벌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이에 이언주 작가는 “한 달에 박명수가 하루 버는 정도?”라고 밝혀 박명수를 당황케 했다.
이에 박명수는 “내가 얼마 버는 줄 아냐”고 물었고 이언주 작가는 “대충 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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