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달환이 결혼을 앞두고 미모의 예비신부와 촬영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19일 소속사 채움 엔터테인먼트는 조달환과 예비 신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웨딩화보를 선보였다. 화보에서 단정한 턱시도를 차려 입은 조달환은 예비신부와 함께 클래식한 웨딩화보를 연출했다.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은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화보를 완성했다. 1살 연하로 알려진 일반인 예비신부는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조달환은 오는 21일 서울 서초구 FIC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에서 일반인 예비신부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일반인인 신부와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배우 오정세가 맡는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조달환은 결혼식을 마치고 네팔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한편 조달환은 영화 ‘조선 마술사’의 촬영 중이며 ‘뷰티 인사이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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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