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최명길 “헌신적인 사랑의 소중함 전하고 싶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3.19 12: 21

최명길이 헌신적인 사랑의 의미에 대해 되새기겠다고 전했다.
최명길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진행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기자간담회에서 “헌신적인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 일깨워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 부대끼며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한 번 더 느끼고 싶다”며 “앞으로 보여드릴 부분이 더 많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파랑새의 집’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취업난에 시달리며 꿈을 포기하고 현실만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젊은이들과 그들 부모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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