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승옥이 ‘SNL 코리아6’ 생방송에 출연, ‘압구정 백야’에 이어 또 한 번 연기에 도전한다.
19일 tvN ‘SNL 코리아6’ 관계자는 “유승옥이 오는 21일 ‘SNL 코리아6’ 채정안 편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스튜디오 콩트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아직 어떤 콘셉트로 유승옥이 연기할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유승옥이 건강미로 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섹시한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유승옥은 최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연기를 선보인 바 있어 ‘SNL 코리아6’에서 콩트연기를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SNL 코리아6’ 채정안 편은 21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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