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훈훈한 셀카를 공개했다.
남궁민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냄보소’ 첫 등장씬. 옷 갈아입고 퇴근길. 붓기 빠지기 전에 촬영 끝. 젠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차분한 헤어스타일을 한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38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남궁민 언제 봐도 훈훈하네”, “남궁민 완전 어려 보인다”, “‘냄보소’ 너무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궁민은 오는 4월 1일 첫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권재희 역을 맡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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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인스타그램